보리밥과 된장찌게 보리밥과 된장찌게 / 남악당 어딘가 간이 베지안아 맛이 덜 해도 내입에 맞출려고 하지말고 다른 사람 입에 간을 맞춘다면 된장 찌게는 더 맛날것이다. 서로를 배려하며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보리밥과 된장찌게를 먹는다면 간에 맞는 음식보다 간은 맞지 않아도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 ╂자작글╋ 2011.12.22
아쉬움 아쉬움 / 남악당 낙엽이 지네요. 같이 있고 싶지만 떠나가네요. 당신이 내 곁에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진정 아름답고 마음에 드는 사람은 당신 뿐이어 습니다. 그대의 불꽃이 되어 환하게 어둠을 밝혀 주고 등 뒤에서 살며시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군요 .. ╂자작글╋ 2011.12.04
3번째 앤의 창립기념 ~~창립기념일 앤 3번째~~ 벌써 1월이 멀어지고 달력 한장이 남은 12월이 되었군요 아장아장 걷든 나의 산 친구 앤미는 벌써 3번째 총회라는 이름과같이 기쁨을 만끽하는 날을 맞이했습니다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지마는 모두가 앞으로 전진하는 앤의 미래에 보탬이 되고자 소릴 지르다보니 .. ╂자작글╋ 2011.11.30
가슴 따뜻한사람 가슴 따뜻한사람 / 남악당 가을 산 바다 찬란한 햇살을 맞으며 예행을 즐기며 행복했든 시간들을 떠올리다 보면 가슴 따뜻했든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가까이 할수록 아름다운 사람 하얀 눈을 좋아하듯 그 사람을 좋아했습니다. 바람이 지나간뒤 가장 행복.. ╂자작글╋ 2011.11.09
생일 생일 / 남악당 나이한살 더 먹는 것은 나 자신은 싫지만 남들 보기에는 좀 더 성숙해 질것이란 기대가 있습니다. 조금 더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희생해서 지금보다 더 많은 친구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작은 실수와오해 잘못된 행동에서 불쾌감을 자아내며 쉽게 내 뱃 는 말 한마디에 섭섭.. ╂자작글╋ 2011.08.26
사랑하는 그대보세요 사랑하는 그대보세요 / 남악당 그대의 미소는 늘 한결같이 아름다움 이었소 멀리 있어도 내 머리에 떠올리면 언제나 나의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내 얼굴에 행복한 미소를 만들어주는 사람이었소 말 한마디에 흘리는 눈물이아니라 말 한마디에 행복을 전해주고 세상 모든것을 감싸주는 .. ╂자작글╋ 2011.08.17
세상살이 세상살이 / 남악당 남이 나를 알아주길 바라지 말고 내가먼저 남을 알아주고 내 것이 소중하면 남의 것을 더 소중히 여기고 남의 행동에 허물을 들추기 전에 내 허물을 먼저 보아야한다 작은 것을 주고 큰 것을 바라지 말고 다른 사람을 평할 때 항상 칭찬하고 존경해라 세상살이 불평불.. ╂자작글╋ 2011.07.14
끝나지 않은 아픔 끝나지 않은 아픔 / 남악당 오늘 내일 모레 언제 맑았다 개었다 비가 올지 모르는 장마철이다 이번 년 장맛비는 낮에는 잠깐 멈추었다 밤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것 같다 저녁에 술시를 기다리는 주당들에게는 막걸리와 파전이 더욱더 생각나게 하여 좋은 사람과 한잔하는 기쁨과 행복함이.. ╂자작글╋ 2011.07.10
인생 인생 / 남악당 결혼하여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열심히 벌어 집도 장만하고 자식들 성공을 위해 유학 보내고 시집 장가 보내면서 정말 뒷바라지를 열심히 했습니다. 죽자살자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쓸려고 건물도사고 노후를 위해 적금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 머리 위에 놓인 비단으로 .. ╂자작글╋ 2011.06.30
장마 장마 / 남악당 내린다 퍼붓는다 끝없이 울고있다 슬픔에 그리움에... 소리친다 메아리친다 들린다 하염없이 울부짖는다 보고싶어 애타게 님 찾는 비 내 마음 슬프게 한다 간다간다 나를 두고 떠나간다 쓰라린 아픈고통 남겨두고... 2011.6.26 ╂자작글╋ 201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