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 악 당 ★

성모 ~~ ㅡ의사~~~안민원~~ 19년 11월~21일 목요일 오후 2시 수술

상처/남악당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고 험한데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시련은 찾아오고 문을 열면 찬바람만 스치고 가을이 지나면 또 겨울이오네 지나간 일들을 미워한들 무엇하리 지나간 날들을 후회하면 무엇하리 지금 부터가 내 청춘이 살아있는 것을... 2015년6월9일

거짓과이별/남악당 그대웃음 바람따라 실려갔나요 그대영혼 거짓속에 묻어갔나요 진실은 멀어져갑니다 작지만 내 기억속에 영원할것 같은 내 사랑이었는데... 이 밤에 어둠이 나를 감싸안고 힘겨운 내 삶은 나를 더 무겁게 만드는군요 잘해준것 보다 못다해준 내 잘못이 너무 커서 그대..

[몸뚱아리]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말고 건강해서면 좋겠다 눈 수술 1주일이 되었다 오늘병원에 갔는데 [선생님왈] 눈동자주의에 신경들이 많이 희미해져서 2주일후 다시 정밀 검사를 한번 해 보자고한다 기계도 오래쓰면 부속을 갈아야한다 하지만 바꾸고 조립하면 ..

소중한 인생/남악당 사람들 모두는 나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모든것을 잃어버린 후에야 괴로워 눈물을 보이지만 늘 곁에 있어서 영원할줄알고 자만하고 거짓의 굴레속에 속이며 살아가는게 인생입니다 지금 내 손에 있는 황금이 영원히 내 것이 될것 같지만 무엇이 소중하고 무엇이 진실하며 어떻게 해야 영원할수 있을까 생각날때쯤 황금과 소중한것들 모두는 내 곁을 떠나고 없습니다. 지금 욕망에 사로잡혀 소중함을 버린다면 용서란 말도 필요없고 행복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시작과 끝이 똑같이 될수 있도록 소중함을 영원히 지키시길... 2014.11.25 비내리는 화요일 밤[눈 수술 하루전]

【잠못드는 밤】 밤새도록 간호원들이 들락날락 하고 어께통증 때문에 얼음찜질을 하다보니 뜬 눈으로 밤을 지세고 아침이 오고 말았다 ♣세상에 이런일이 어제 수술했는데 ?? 오전 회진때 선생님께서 나는 어께가 굳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힘들게 벌려 놓았으니까 오늘부터 당장 물리치..

♣8월의 어느날♣ 부모님이 실하고 튼튼하게 물려준 몸뚱아리 너무 믿고 함부로 하다가 벌써 대 수술을 6번째 팔 다리 허리.어께 등등...ㅠㅠㅠ 고통과 시련속에 이번에는 또 어께 회전근파열과 어께 절게 수술을 하게되었다 [8월4일] 수술을 하기위해 한달 전부터 이것저것 많이도 검사했..

나는 당신이 좋아요 / 남악당 당신을 만나면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입니다 그날을 생각하면 무지개 같이 아름다운 우리의 만남이 내 삶의 가장 행복한 날이 였습니다 당신은 내 마음속에 그려놓은 사람입니다 언제 어디에 있어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꽃을 좋아하는 ..

사랑합니다/남악당 당신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내가 사랑합니다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흘러도 다시는 술잔을 벗 삼지 않을 것입니다 눈이 내리고 음악이 흘러도 다시는 슬프 울지 않을 것입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내 눈물모아 영원히 간직하고 내 기억이 멈출때까지 후회없어 사랑하..

아름다운 선물 / 남악당 아침에 눈을뜨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향기와 매력이 느끼는 사람 나의 이름으로 당신을 불러 봅니다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언젠가 만날 사람이면 만나겠지만 아름다운 사랑의 손님이 되어 나에게 선물로 배달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런게 인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