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 남악당
안녕하세요
가슴에 종기하나 곪아가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같이
위험하고 가슴 졸입니다.
무엇이 잘되고 잘못 되었는지
뒤늦게 알았다면 화해와 용서 뿐입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십습니다.
너무나 날 아껴준 당신인데
그땐 부족하고 철이없어
바보같은 나를 이제야 알았어요
죄송합니다 용서하세요 라고 ....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이게 마지막이다 단정 짖지말고
무엇이 잘되고 잘못 되었는지 깨달았다면
지금 사랑의악수를 청해 보십시오.
진심으로 용서하는 사람을
사랑으로 감싸주는 것도 용기입니다
툭툭 털어버리고 웃어봅시다